개교 2년 만에 우승까지? 충북체중 태권도, 전국대회 제패 작성일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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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2년 만에 우승까지? 충북체중 태권도, 전국대회 제패
충북체육중 태권도부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부분
김유라·유서린 금메달·유아린 동메달 및 5인조 단체전 3위 차지하며 저력 과시

충북체육중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김진식 기자] 충북체육중 태권도부가 지난 18~19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충청투데이 김진식 기자] 충북체육중 태권도부가 지난 18~19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부분에서 개인종합 우승과 5인조 단체전 3위을 차지했다. <사진>
김유라(1학년/플라이급)선수와 유서린(2학년/페더급)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유아린(2학년/라이트급)
김유라(1학년/플라이급)선수와 유서린(2학년/페더급)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유아린(2학년/라이트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개인종합 우승을, 5인조(김유라, 유혜린, 유서린, 유아린, 안혜은, 이유주)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금·동메달을 획득한 김유라 선수가, 지도자상에는 이준기 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지난 3월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서린 선수는 54회 전국소년체전 -44㎏급 금메달에 이어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금·동메달을 획득한 김유라 선수가, 지도자상에는 이준기 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지난 3월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서린 선수는 54회 전국소년체전 -44㎏급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호철 교장은 “2024년 개교 이후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평소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학생들과
음호철 교장은 “2024년 개교 이후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평소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학생들과
지도교사, 지도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4120)
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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