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충청북도 도민체전 태권도대회 성황리에 마쳐 작성일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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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진천군청, 초등부 청주시 종합우승
(괴산=세종충청뉴스) 반영호 기자 = 제64회 충청북도 도민체전 태권도대회가 5월 9일부터 10일(2일간)
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하여 충주시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청북도 시. 군에 명예를 걸고 치열한 접전을 펼쳐 충북태권도에 경기력 향상에 앞장서는 대회로 평가를 받고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존경하는 164만 충북도민 여러분!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주시는 열정과 화합의 축제를 준비했다.” 고 밝히며 “이번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은 충주에서 13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며 우리 지역의 스포츠와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회이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이다.” 고 말했다.
본 대회는 충북도내 겨루기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대거 참가하는 대회로 충청북도 일반부, 초등부 실력을 향상하는 대회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 제18대 충청북도 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석중 회장은 제64회 충청북도 도민체전 태권도대회가 심판과 임원 및
선수, 지도자 모두가 합심해서 성황리에 마쳤다. 충청북도 시. 군 회장과 지도자 모두가 충청북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원동력이라고 밝히며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남초등부 단체전 우승은 청주시에서(금 6개, 은 2개)로 차지했고 준우승은 충주시(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3위는 제천시(금 1개, 은 1개, 동 3개) 선수단이 상위 입상했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은 진천군(금메달 5개), 준우승은 청주시, 3위는 충주시에서 차지했다.
송석중 충북태권도협회 회장 일반부 선수 시상
출처 : 세종충청뉴스(http://www.sj-cc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