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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성황리에 마쳐 작성일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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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지도자·임원·학부모 등 2,200여 명 참가… 경기력 향상과 태권도 가족 화합의 장 마련

송석중 충청북도태권도협회장 대회사 모습
송석중 충청북도태권도협회장 대회사 모습

제54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선수와 지도자, 
임원, 학부모 등 2,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청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으며, 
지도자와 학부모들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종합격파경기 장면
종합격파경기 장면

최우수선수상은 ▲초등부 개신초등학교 정현준 ▲중등부 청주중학교 임주환 ▲고등부 충북체육고등학교 김민찬 
▲품새 부문 라온제나 이미현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초등부 진천군태권도스포츠클럽 이명환 지도자 ▲중등부 청주중학교 김향수 지도자 
▲고등부 충북체육고등학교 차상희 지도자 ▲품새 부문 라온제나 현성재 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공정한 경기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심판상에는 김종성·김구연 심판원이, 
진행임원상에는 경기분과 김순혁·기록분과 김지혜 임원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협력업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주김안과는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안과 진료를 지원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줬으며, 
플러스업은 컨디셔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수들의 경기 전후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지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건강관리와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충청북도태권도협회와 협력업체가 선수와 지도자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송석중 충청북도태권도협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건강관리와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협력업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태권도는 단순히 기술과 체력을 겨루는 스포츠를 넘어 예의와 절제, 인내와 책임을 배우는 무도”라며
 “충청북도태권도협회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훈련하고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태권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회 임원들 기념촬영 모습
대회 임원들 기념촬영 모습

충청북도태권도협회는 앞으로도 각종 대회와 교육사업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지역사회 및 협력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54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는 2,200여 명이 함께한 충북 태권도 가족들의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충북 태권도의 저력과 미래를 확인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동이일보 = 박종관 기자]

출처 : 동이일보(https://www.knews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