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 중학교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종합우승 작성일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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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 중학교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종합우승
1년 3개월 단기간 전국대회 정상차지
충북체육 중학교 개인전 종합우승, 단체전 3위
중등부 충북체육 중학교, 고등부 함평고등학교
대학부 경희대학교, 일반부 수성구청 종합우승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한국 여성 태권도연맹(회장 손혜옥)이 주최하고 한국 여성
태권도연맹,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경환)가 주관하며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가 승인,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구례군(군수 김순호), 구례군의회
(의장 장길선)가 후원하는 ‘제23회 한국 여성 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2일(목)~19일((목) 8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8일(수)부터 시작된 겨루기 부문에서 충북체육 중학교(교장 음호철)가 24년 개교 창단 후
18일(수)부터 시작된 겨루기 부문에서 충북체육 중학교(교장 음호철)가 24년 개교 창단 후
전국대회 규모 태권도대회에서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좌측 첫 번째 이준기 코치 우측 첫 번째 정대영 감독과 함께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충북체육 중학교 제공)

좌측 첫 번째 이준기 코치 우측 첫 번째 정대영 감독과 함께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충북체육 중학교 제공)
충북체육 중학교 태권도부는 창단 멤버 2학년 유서린, 유아린, 안혜은 선수와 1학년 신효원, 김유라,
이유주, 유혜린 7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대회 플라이급 1위 김유라, 페더급 1위 유서린,
라이트급 3위 유아린 금 2, 동 1개의 성적을 내며 종합우승을 이루어 냈으며
단체전 5인조(유서린, 유아린, 안혜은, 김유라, 이유주, 유혜린)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충북체육 중학교 제공)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충북체육 중학교 제공)
이번 대회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은 김유라 선수가, 지도자상에는 이준기 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충북체육 중학교(교장 음호철) 관계자는 “창단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준
충북체육 중학교(교장 음호철) 관계자는 “창단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준
선수와 정대영 감독, 이준기 코치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결과”라고 했으며 “학교에서는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전 –44kg 유서린 선수(좌) 이준기코치(우)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충북체육중학교 제공)

제54회 전국소년체전 –44kg 유서린 선수(좌) 이준기코치(우)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충북체육중학교 제공)
한편 충북체육 중학교는 지난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44kg 유서린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창단 후 첫 소년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제6회 세계 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47kg 유서린,
-41kg 김유라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Fujairah 2025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 출전했다.

Fujairah 2025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출전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 도착 후 기념 촬영(사진_충북체육 중학교 제공)

Fujairah 2025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출전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 도착 후 기념 촬영(사진_충북체육 중학교 제공)
충북체육 중학교는 창단 기간이 짧아 아직 3학년이 없는 상황에서 전국대회 종합우승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