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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중 태권도부, 여러 전국대회서 ‘금빛 발차기 작성일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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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중 태권도부, 여러 전국대회서 ‘금빛 발차기

확대이미지충북체육중학교 태권도부.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충북체육중학교 태권도부가 전국 단위 대회에서 잇단 낭보를 전하고 있다.

충북체중 태권도부는 7일 폐막한 ‘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1학년 김유라와 신효원이 1위를, 
2학년 유아린이 2위에 오르면서 준우승 기록 달성에 힘을 보탰다.

충북체중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도 1학년 김유라와 신효원, 2학년 유서린이 금메달을 땄다. 2학년 유아린도 은메달을 따 성적에 기여했다.

김유라는 두 대회 연속 1위 자리에 오르면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준기 코치도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을 거머쥐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