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025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2명 배출 작성일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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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부문 이시용 충북태권도협회 부회장
교육 부문 신광철 협회 교육분과위원장
이시용 충북태권도협회 부회장, 신광철 충북태권도협회 교육분과위원장
[충북일보] 충북 태권도계 인사들이 국기원에서 선정하는 '2025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헌신한 인사들을 선정해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헌신한 인사들을 선정해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태권도 대상(3명)과 태권도인 상(11개 부문, 국내외 포함)을 선정해 시상한다.
충북에서는 이시용 충북태권도협회 부회장이 태권도 심사 부문 수상자로, 신광철 충북태권도협회 교육분과위원장이 태권도
충북에서는 이시용 충북태권도협회 부회장이 태권도 심사 부문 수상자로, 신광철 충북태권도협회 교육분과위원장이 태권도
교육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충북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부회장은 35년간 충북 승품·단 심사 평가위원,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세계태권도연수원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태권도
이 부회장은 35년간 충북 승품·단 심사 평가위원,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세계태권도연수원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태권도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에 헌신했다. 또 국기원과 시·도협회 심사, 국기원 자문위원, 세계태권도한마당 심판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심사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했다.
신 위원장은 수년간 교육현장과 지도자 양성에 있어 탁월한 지도력과 혁신적 사고로 태권도 교육 발전과 전문성 제고에 지대한
신 위원장은 수년간 교육현장과 지도자 양성에 있어 탁월한 지도력과 혁신적 사고로 태권도 교육 발전과 전문성 제고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특히 성인 태권도 활성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교육의 과학화와 전산화를 통한 정책적 혁신은 전국
태권도계에 새로운 지침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MBC·교육청 등과 협력해 태권도 보급, 성인부 활성화,
교육의 과학화·체계화에 헌신하며 태권도 대중화와 수련생의 과학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8일 국기원에서 개최된다.
충북태권도협회는 "이번 수상은 충북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결실"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태권도의 저변
이번 시상식은 오는 28일 국기원에서 개최된다.
충북태권도협회는 "이번 수상은 충북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결실"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충북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선희기자
/ 임선희기자